대치 가까운 동네에서 살고 한 학원에서 2년동안
소수 개별식 수업을 했어요.
애가 빠릿한 성격이 아니고 공부머리가 뛰어나지 않은데
수학은 꾸준히 상승과 유지를 보여 모고보면 1등급이나.
2등급 끝정도 의 점수가 나오니
이 학원을 계속 다니고 있어요
고3돼서 대치로 2타?정도 강사샘(소수정예)으로 알아보고
옮기려고 하는데 아이도 저도 고민스럽네요.
클리닉도 샘과 1대1 하는 시스템.
바꿔야할지 계속할지.
아이가 샘 영향을 받는 스타일인데 지금 학원샘과 잘맞아서 2년동안 해왔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미적 들어갈 생각.
동네라 막연히 불안한 감이 있고
바로 옆동네 전문강사샘도 있는데 지금 다니던데 다니는게 맞나..
수능은 또 다를까..
수리논술도 생각하고 있거든요.
어떡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