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폭언 남친 의심 피하려 거짓말했다” 첼리스트가 밝힌 그날


.박 변호사는 “사건 당일 실제 A씨가 청담동에서 술자리에 참석한 것은 맞지만 그 자리에 윤 대통령과 한 장관은 없었다”라고 했다.

이 전 총재와 이 전 총재가 ‘김앤장 출신 변호사’라고 소개한 지인 등 7~8명만 참석했고, 이 자리는 자정 전에 끝났다고 한다. 박 변호사는 “A씨는 이 자리에서 첼로를 연주했다”라고 했다.

A씨는 이후 이 전 총재 등 두 명과 함께 2차로 자리를 옮겼다가 새벽 3시쯤 집으로 귀가했는데, 이때 B씨에게 전화가 와 순간적으로 말을 꾸며냈다는 것이다.

A씨는 전날 서초경찰서에 출석해 같은 취지로 진술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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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변호사는 또 “B씨가 A씨를 집에서 쫓아낸 뒤, A씨가 B씨 집에 보관하던 시가 3억원 상당의 첼로를 반환하지 않고 있다”면서 “B씨는 오히려 첼로를 가져가려면 ‘보관료’와 그간의 데이트 비용 명목으로 1000만원을 달라고 요구했다.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30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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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이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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