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면 농담처럼 그냥 요새 나 좀 무기력해 하면 너 결혼생활이 불행하니 이렇게 확대 해석을 하기도 하고요
요새 직장 일이 좀 힘들어하면 그 부분만 기억했다가 여러 사람에게 제가 직장에서 짤렸다는 듯이 이야기를 바꿔서 이야기하던가 그렇더라구요
저에게 일어난 좋은 일이라던지 장점은 다 까먹고 그 안 좋은 부분만 계속 반복해서 이야기해요
이 심리는 그냥 제가 잘 안 풀리길 바래서 그런가요?
본인이 잘 안 풀렸으니까?
심리가 궁금하네요
작성자: N
작성일: 2022. 11. 24 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