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저도 옛날같으면 애낳다가 죽었을것 같아요.

멀쩡히 임신기간 잘 보내다가
막판에 양수 없어지고
유도분만 끝에 제왕절개 했는데
그때도 위급한 상황이었어요.
생각해보니 감사하며 살아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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