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어제 나는솔로 영식이 괜찮았어요~

영식이 첫인상부터 외모 멀끔하고 잘생겼다 생각했는데
햇빛아래 힘들어한 점
여친한테 돈으로 퐁퐁당했다 말한걸로 봐서 어리고 이쁜여자 좋아할 것 같은 인상
소개할 때 부모 돈 많다. 주식한다. 등등의 언사로 철부지같이 느껴졌었는데

짜장면 혼밥에 의기소침할 만 한데
여유있고 유머있더라고요

정숙이랑 영자가 픽하니까
거기서 쌩하거나 무시하지 않고
마이너리그는 이제 움직인다고 넉살과 유머로 행동함 ㅋㅋ

광수 누구도 관심 안가지는데 챙겨주고

정숙이랑 대화하는데, 대화도 유연하고 유머있고 잘 하고
호감 됐음요 ㅋㅋ
영식이가 장난처럼 말할 때 정숙 설렜을 듯

잘 놀것같이 생기긴 한데
정숙이랑 잘 돼도 좋을 것 같아요, 

정숙이 공부 많이하고 순하고
영식이 부자고 누릴거 누려본 것 같고 둘이 괜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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