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귀찮아도 치실하면
쓰고 난 치실에서
악취가 나는 걸 알고 매일 하게 되네요.
치아에 진심이라
60대 초반이지만
연초마다 스케링 하러 가고
칫솔 하기 전에 매번 치간 칫솔도 사용한 지도 꽤 되었고요.
몇년 전에 82에서 알게된 치석 제거기를 구매해서
가끔 앞니 안쪽에 끼인 치석도 제거해요.
(우유를 자주 마시는데
우유를 마시자 마자
금방 양치질을 안하면 치석이 잘 생가는 것 같아서요)
아직 임프란트 하나,
크라운 씌운 어금니 한개
금으로 때운 어금니가 있는데
치아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서
열심히 치아 관리 하려고해요
늙어서 다 관리를 잘해야 하지만
그 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것은
시력,
치아,
그리고 잘 걸어야 하니 무릎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