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말 대잔치네요
보는 사람마다 하소연하고
차라리 다같이 솔로로 나가자고
영숙이는 좀 부담스럽고. 너무 상철이한테 직진하니
상철이 쩔쩔매네 역숙한테 마음 뜬게 눈에 너무 보이는데
거리 핑계 계속 대고있어요
맘 있으면 안그러죠
영숙은 약간 전문직인줄 알았는데
32까지 백수고 아버지 사업 같이한다니
이미지가 퇴색돼요
근데 너무 들이대네
상철은 계속 부정적으로 이야기하고
영숙은 계속 희망을 찾고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