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니 브리치즈: 맛있어요. 치즈 초심자도 맛있게 먹을정도. 크리미하고 부드럽고 짭짤. 강추
2. 하림 버팔로 핫윙: 살짝 매콤하고 신 미국식 버팔로 양념인줄 알았는데 후추 등 향신료 잔뜩 든 톡쏘는 매콤함이라 취향이 아녔어요. 이런 매콤함 취향이면 좋아하실수도. 저흰 후추 싫어하는 집이라 처치 곤란 ㅜㅜ
3. 신라명과 미니미 카스테라: 맛있어요. 작아서 하나씩 까먹긴 더 나은듯해요. 전형적인 부드러운 카스테라 많이 달지 않아요
4. 삼립호빵: 삼립 불매하려는게 아니라 맛없어요 팥은 둘째치고 빵이 쩍쩍 입에 달라붙고 찐득, 밀가루 냄새가...왜이렇게 변한거죠. 비추
5. 느린식혜: 평소 식혜 안먹는데 갑자기 먹고 싶어 구매했는데 추천템 등극
엄마가 집에서 해준 식혜 맛이 나요. 친정에도 사다드리니 더 사오라고 ㅋ
6. 서울우유 유기농우유: 첫 구매했는데 서울우유 답지 않게 특유의 냄새도 안나고 맛이 꽤 괜찮았어요. 추천
7. 그외 과일들.... 귤/딸기/블루베리/사과/방울토마토: 다 실패. 코스트코 과일 안좋아진거 하루이틀은 아닌데 점점 더 별로네요. 집에서도 안먹으니 처치곤란들이에요
그나마 괜찮았던게 메론, 배가 의외로 수분많고 먹을만 했어요 이건 다 먹었어요
개인적으로 최근 구매해본 간식템으로만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