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하고 4개월이 되어가요
아랫니 입술살에 안보여서 몰랐다가 발견했는데..
이는 하나 없고 반대쪽도 이에 빨간점이..
의사 소견으로는 FORL 고양이 치아흡수병변인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남편 출장간 사이에 저 혼자 몰래 하는거라..
어제 저녁만 먹고 9시 이후엔 물만놨더니 밤에 한번정도 깨서 저에게 오던애가 3,4번 깨서 와서는 배에 올라가서 꾹꾹이를 하더라구요
저도 잠이 오는데 잠을 잘 수 없어서 새벽 3시넘어서 자고...
아침 8시까지 오라해서 데리고 가는데..
눈치를 챘는지 도망가서 구석에 쪼그리고 숨어있는걸 안고서 이동장에 넣고 병원에 가는데 왜그리 비는 많이 내리는지..
병원에서 간호사가 서류 읽어주고 체크하고 사인하고 집으로 오는데
왜그리 마음이 이상한지..
집에오니 집이 쌔하고 훵한것이 마음도 안정되지 않아서 그냥 청소를 했어요
맨날 자다가 깨서 눈도 잘 못뜨고 징징대면서 오던 애라 없으니 이상하네요
12시 정도면 대부분 전화한다하던데...
지금 2시가 되어가는데 전화가 없네요..
아이가 덴탈은 간단한 수술이라 괜찮을거라고 했는데...
제가 유리멘탈이라 지금 아무것도 못먹고 시간이랑 전화만 기다리고 있어요..
해야하는 수술이고 스켈링은 할때가 되긴해서 시켰는데
불안하네요
손은 떨리고..
괜찮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