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친구들만나 대화 중 욕하는거 재미가 없어요


누군가는 친구랑 시댁욕 남편욕 재미난다는데
저는 욕을 해도 돌아서면 좋은 남편도 없고 시댁도 없는데
회사욕은 하면 마음만 불편하고
뭔가 욕을한다고 해서 마음이 후련한 스타일이 아니예요

어떤애들은 욕을 같이해주면 뒷날 더 싸우기도하고 해서
욕들어주기도 무섭달까

그리고 자랑해도 찜찜 우울 주접을 떨어도 찜찜..

그래서 그냥 어디가서 뭔가 새로운걸 먹고
오 맛있네 우와 신기하다
이건 이렇네 저건 저렇네
그러는게 훨씬 좋아요 개인적으로 딱히 뱉을이야기도 없고
내이야기는 하고나면 찜찜하고..

저는 그냥 사람만나면 책이야기 영화이야기 뭐 배운이야기
이런게 좋지
돈이야기 집이야기 부동산이야기 이런거 별로더라구요..
마음이 좁아서 없는돈에 누구있다 소리들으면
내가 이리 안이하게 살아도되나 그런생각에 금새 우울해져서
비교도 되기도하고 조급해지기도하고.

루저라서 그런가봐요 ㅎ 내세울게없어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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