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미혼은 다 시간많고 외로운줄 알던데요

그래서 본인들이 꼭 내시간을 자기 시간처럼 여기던데요

주말이나 언제 시간되는지 물어보고 항상 별일없다고 하면

그게 자기 시간인줄 알아요

그리고는 자기가 되게 선심쓰고 신경써주는거라고 착각하더라구요

자기가 외롭고 할일없는 사람 신경써준다고


안그런데..나 바쁜데..나 안외로운데..

나만의 시간갖고 싶은데....부모님이랑 더 많은 시간 갖고 싶은데....


이 무슨 또다른 형태의 폭력인지...


저더러 그냥 언젠간 돌싱남자도 괜찮지 않냐고 하는데

씩웃으면서 그냥 사랑많이해주면 되지 않아...

하는데 정말 소름끼치더라구요...


난 이성교제 원한적 없는데....


왜 다들 자기맘대로 생각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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