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인간극장에 나온 모델 이야기 보고 있는데요

얼굴이 매력적이긴 하네요

무쌍의 시원한 눈이랑

각진 얼굴 라인이랑

변정수와 김연경을 섞어 놓은 듯한 얼굴.


근데  무안 본가랑 서울만 오가는게 아니라

중간에 또 제주도에 집을 연세로 살고 있다는게..

농사가 때를 맞추는 것도 되게 중요한데

무안과 서울을 오가며 일과 농사를 병행하면

엄청 힘들어도 가능은 하겠다 싶지만

제주도까지 왔다갔다 하는게

그냥 방랑자 생활같은 느낌.


키가 워낙 크고 어깨도 좀 있는 편인데

마른 몸이이서 그런지 가슴이 정말 없더라고요

(제가 진짜 가슴이 없거든요)

모델 하고 똑같음.ㅎㅎ


근데 촬영할때도 그렇고

일상 생활에도 브라를 안하는 거 같던데

저는 집에서나 안하지

밖에는 누가 안봐도 내 스스로가 신경쓰여서 꼭 하거든요


인간극장 주인공은 그게 되게 자연스럽고 당연한듯 해서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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