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위해 사나?
이런 종류의 의문이나 고민이 없어졌어요.
내 자식 행복하게 잘 키워서 세상에 내보내야 한다는
강력한 목표가 생겼어요.
이제 성인이 됐는데 여전히 부묘는 필요하고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든든한 빽이 되고 싶어요.
자식 키우는 건 정말 힘든 일이지만
제 인생 최고로 숭고한 일 같아요.
작성자: 자식
작성일: 2022. 11. 23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