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출근길에 동네 부자(아부지와 아들)가 우리에게 하는말

아침에 부랴부랴 바쁘게 출근준비하고 차에 올라타려는데 
아이를 안고 가던 아빠가 우리곁을 지나갔어요 
이제 막 말을 시작한 아이같던데 
우리보며 뭐라뭐라 하니까 
아빠가 할!아!버!지!  이렇게 두번을 또박또박 
말을 가르치더라고요 
곧이어 저를 보며 할!머!;;;;;;;;;( 차마 더 쓸 수가 없어요)

둘 다 새치염색완료한 
남편 56, 저 49 입니다 
늦가을만큼 마음이 쓸쓸하네요 

아직 고딩아들 있어요 ( 아들아~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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