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안뽑혀서 끝난줄 알았는데
2주 뒤에 연락와서 채용됐어요
원장은 월급원장이고요
원장이 첨에 왔는데 인사도 안시켜주고
단톡방 초대도 안해주고 선생님들
앞에서 시강할때도 2분만에 내려오라고 했어요
왠지 절 맘에 들어서 뽑은 것 같지 않은걸 직감했어요
그 이후로도 원장이 계속 절 왕따시키고
사람들도 그런 절 부담스러워하고
친해지기 계속 어렵기만 하네요
마침
새로운 원장 왔는데 우리반에 남자애가 여자애
때려서 그 여자애 엄마가 새로온 원장한테
내 불만을 이것저것 얘기해서 그걸 백퍼 신뢰하더라구요
계속 적응이 어려운데 퇴사해야하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