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이라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네요.
마트캐셔나 작은기업 사무직 같은거 보다는 간조가 자격증이라도 있으니 일도 오래할 수 있겠다 싶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하다보니 공부내용은 재미있고 할만한데 실습을 앞두고 현타가 오네요. 일은 고된데 무시받고 최저시급 겨우받는 직종같은데 1년을 투자할 필요가 있나....싶어서 고민입니다.
계속 go~한다면
1. 사복요양 자격증이 있는데..추후 재가센터를 차리면 간조자격증 있는게 도움이 될까요?
2.요양병원에서 3년정도 경력쌓고 방문간호를 한다.
이왕 시작한거 끝을 내보고 다른걸 할지 지금이라도 다른걸 해볼지 잘 모르겠어요. 다른 마땅한 직종이나 자격증이 생각나질 않아서요. 인서울 중위권 사과대학 나온 40대 주부예요. 보통 뭐하세요? 노후까지는 어느정도 되어있어서 생계유지를 위한건 아니고 노느니 월 200이라도 65세까지 꾸준히 버는 일 하고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