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조건에서 이를 악물고 도전했는데 벽이 높았네요 ㅠ
문제는 멘탈이 돌아오지 않아요 ㅠ
붙은 사람보다 떨어진 사람이 더 많은 시험인데
한번의 기회이고 재도전이 안되서인지 나이 마흔중반에 감정 수습이 안되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재도전만 되도 이렇게 아파하지 않을텐데 이젠 정년까지 평사원으로 끝나야하는 회사 승진 시험이에요
저만 떨어진 것도 아니고 떨어져도 잘살 수 있는 방법은 많은걸 머리로 아는데 너무 고생하며 준비해서인지 상실감이 너무 커요 ㅠㅠ
좋은 책 같은거 있으면 소개해 주실수 있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