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져 엄마 따뜻한 스웨터 사서
그냥 엄마에게 왔어요.
마당에 들어서니 안계셔서
엄마 불렀더니 냥이가 맞아주네요.
엄마 엄마 막 불러봤어요.
엄마아~~~
대문으로 들어오시네요.
검정콩,들깨랑 몇가지 넣어서 미숫가루 만들고
참기름,들기름 짜서 오시네요.
밥 비벼먹고 따땃하게 누웠어요.
참 좋네요.
엄마 오래 오래 살아야 해~
작성자: 친정엄마
작성일: 2022. 11. 22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