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공판 과정에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2011년 김건희 씨의 실명이 기재된 주가조작 공범 진술서를 들고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을 찾아간 사실이 확인됐다.
김만배 씨는 대장동 사건이 터지기 1년 전 공범 정영학 회계사에게 “윤석열이는 형이 가진 카드면 죽어”라고 발언한 바 있다. 김만배 씨가 2011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김건희 씨가 연루된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던 정황이어서, 대통령 출마가 거론되던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치명타를 가할 카드를 자신이 갖고 있다고 생각한 것으로 보인다.
# 김만배가 도이치모터스 사건을 알게 된 건 2011년 5~6월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88&fbclid=IwAR1NoG8xgeggdXY8h4UF5NF1Dv-kU5URRGYImu0B0pEUJzxiHq7lg8ZBre0&mibextid=Zxz2cZ
이거뭐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