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나이가 드니 외로움이 커지네요

나이도 들고 서울에서 아는 사람 하나 없는 울산으로 이사를 오니 모든 게 생소하고 외로움만 키우고 있어요

밖에 나가도 같이 차 한잔 마실 동네 친구도 없으니 혼자 다니는 것도 이젠 좀 그렇고 ..

오늘은 울산에서 가까운 부산으로 혼자 다녀보려고 하는데 날씨가 흐리네요

우울증인지 날씨 영향을 많이 받아서 지금 주저하고 있어요 .

혹시 부산 어디를 가면 아줌마 혼자 잘 보낸 하루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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