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인간극장 할머니 귀여워요.

공부하는 할머니인데, 글씨도 넘 이쁘게 쓰시고
열공 그 자체에요.
사투리도 구수하고 감동이 있어요.
뚝딱차려내시는 반찬들도 진짜 맛있어보여요.
막내가 어릴때 배가 고파서 가지밭에서 가지를 들고 잠들어있는걸 발견하고 엉엉 울었다는 말씀에 맘이 아팠어요.

한번사는 인생, 저렇게 예쁘게 살다가야지하는 울림을 주시는 할머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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