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수능 사탐 망친 저한테 자기애 자랑 조언하는 사람

엊그제 수능본 정시러 엄마입니다. 재수 마음먹었다고 글도 올렸는데요

아이가 사탐 (생활윤리 아시아사 평소에 1 이었다가 3등급 나왔어요) 실패로 주말에 2합 4인 학교들 논술도 못보러갔어요


그런데 지인이 안부 톡이와서요
사탐이 미끄러져 속상하다 .. 하니

자기아들 생활윤리 2등급 나오고 쉬웠다는데 ㅇㅇ 이 너무 아깝다고 하네요

사설 모의고사 안봤었어서 점수가 못나온거 같다고 하는데요

차단하고 싶네요.
저는 ..저희 아이보다 좋은 학교 가는 애들 이제 주변에 많이 나올텐데
멘탈 잘 잡고 있으려고 이악물고 있거든요 근데 진짜 열받고 미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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