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즈넉한 산길에서는 이제 참아집니다.
얼른 그곳을 벗어나면 되니까요.
그런데 동사무소 공공장소에서 영어공부를 하는 노인은
답이 없네요.
게다가 숨어서 크게 트는데
텅텅 비어서 더 울리고...
이럴때 이런 소설책 제목이 떠오르네요.
작성자: 노인소음
작성일: 2022. 11. 21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