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코로나에 걸렸대요.
(콘도서 둘이 살아요)
제 아이는 음성 나왔다는데 불안해요.
늘 코로만 감기 오는 애가
목이 간질간질 하다고 해서요.
암튼, 회사 다니는 언니가 어제부터 집에 있는데
다른 약 처방 받는 것 없이
그냥 타이레놀 먹으며 원래 다 그래 했대요.
이 언니는 2021년 12월에 코로나에 한번 걸렸는데
두 번째 걸린 거네요.
그 때는 같이 살지 않았었고요.
캐나다에 사는 분 계시면 어떤가요.
코로나 걸리면 어떤 식으로 진행해야 하나요.
그리고 음성이어도 교수에게 룸메랑 목상태 얘기하고
학교는 안 가는 게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