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승기 안타깝네요. 가스라이팅의 전형

18년간 음원정산 0원 받았데요;;;;
음반 내봤자 수익 안나오는 '마이너스 가수'라고 가스라이팅 당하면서.....
어렸을 때 부터 들어간 소속사라 의리로 여태까지 있었을텐데....진짜 너무한 것 같아요. 
매니저는 식대 이만원대 오만원대 나온 것도 일일이 소속사 대표한테 카톡보내고
5만원대 나온건 많이 나왔다고;;;; 그런 것 쯤은 이승기 본인이 사야하는거 아니냐며 ㅠ_ㅠ
진짜 악질인듯. 

아래 자세하게 나와 있어요. 
https://www.dispatch.co.kr/2227315


◆ "노예 18년, 마침내 반격이 시작됐다"
가스라이팅이다. 이승기를 18년 동안 지배한 건, '후크'의 가스라이팅이었다. 선장, 그리고 갑판장의 심리적 학대였다. 
"승기야! 네 팬들은 앨범을 안 사. 돈도 안 되는데 원하는 것만 많아" 
"김XX 매니저. 이승기 맛 갔어. 노선 똑바로 타라. 경비 아끼라고." (후크 임원)
이승기 측에 따르면, 이런 비아냥 속에서 정산을 요구할 수 없었다. 아니, "오히려 눈치를 봐야 했다"며 한숨을 쉬었다. 
그리고 2022년 11월 17일. 이승기는 처음으로 '할' 말을 했다. "내일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촬영인데… 추워져서 걱정이다. 내일 잘해"라는 A 이사의 문자에 답장을 보냈다.
"김XX 매니저 통해서 들었습니다. 권진영 대표님이 제가 음원 관련 내용증명 보낸 걸로 화가 많이 나셔서 본인 이름과 인생을 걸고 절 기필코 죽여버리겠다고 하셨다는 걸. 정산서는 1년 동안 반응이 없으셔서 정당한 권리를 찾고자 취한 행동인데 어떻게 그런 협박을 하시는지. 37살 열심히 일하며 사는 제가 왜 18살 고등학생처럼 욕을 먹으며 주눅 들어야 하는지 참담합니다. 앞으로는 변호사를 통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김XX 매니저, 정말 진심으로 후크를 위해 열심히 했습니다. 저도 저지만 김XX한테 그러시면 안 되는 거였습니다.
이승기, 이승기 부모, 이승기 매니저, 이승기 지인. 권진영 대표님은 이 모든 사람을 평생 무시하셨습니다. 제 사람들 더는 무시 안 당하게 제가 용기 내야겠습니다. 대표님의 음해와 협박으로 제가 연예인 못한다면 그것 또한 제 운명이겠죠. 이사님과 더 나빠지고 싶진 않습니다. 앞으로 변호사를 통해 연락해 주십시오."

이승기, 음원 노예 18년의 반격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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