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달난 시부모님…
그동안 시누이 막말에 이간질에..
시부모도 남편에게 피해만 줬지.. 뭐하나
도움이 없는 분들이라 맘먹고 한바탕 난리쳤는데요.
설마.. 시간지나서 …
이렇게 하고 또 저희집 온다고 연락도 없는거 아니겠죠?
저희가 사는 집은 남편하고 제친정집 도움으로 겨우 마련해서
살고 있는집이고 명의도 제 명의..
시부모님은 단 한푼도 보태주시기는커녕
집을 왜사냐 했던 분들..
그런데 나이드셔서 아프고 심심하고
외로운지 연락도 없이 온다고 아무때나 통보를 날려요 ㅎ
저한테 의견도 안물어보고
매번 당연히 바쁘고 힘들다고도 했는데 그런건 다 잊음..
아무리 나이가 드시면 애가 된다고 하지만
갈수록 더 심하네요 .
뭐가 억울하신지.. 옛날일들은 지난일이라고 막우기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