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 수준은 아니고,
그 반의 반의 반의 반 정도되는데
요즘 신인 배우들 연기들은 어느 수준 이상 잘 한다 싶네요.
주인공으로 이쁘장한데 짜리몽땅한 애가 나와서 무리수다 싶었는데, 얘는 얼굴이 아니아니 눈매랑 눈빛이 미쳤어요.
스위트홈에서 송강 배우를 보고, 얼굴이 서사다 싶었는데, 이 친구도 그런 느낌이 나네요.
사실 송강급 비쥬얼 쇼크는 아닌데 눈빛으로 서사를 만드네요.
주연 중 연기가 제일 어색했는데 회가 갈 수록 느네요.
몰입도가 있는 배우로 성장할 될푸른 싹수가 있어요.
그런데 피지컬이 최대의 약점이네요.
기럭지가 정말 너무 안타까워요.
편도도 잘 붓는 지 얼굴형이 컨디션따라 왔다갔다 하고, 피지컬이 전체적으로 단단하고 짧은 형이라 극한의 다이어트를 해도 뼈대때문에 더 길게 나오지는 않을 것같네요.
정말 제가 다 안타깝네요.
찾아보니 이 친구가 프듀 윙크남이랍니다.
다음 행보가 기대됩니다만 피지컬 진짜 아쉽네요...
그리고 최현욱배우.
박서준 느낌 살짝 나면서 연기도 마스크도 피지컬도 쭉쭉 좋고, 몸을 잘 쓰네요.
매력있어요. 이 친구는 앞으로 많이 볼 것같아요.
홍경배우.
찌질한 역할이라 못생겨 보이는데 두부상에 이목구비 조화롭게 잘 붙어있어서 메이크업에 따라 다양한 마스크가 나올 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