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편이 아내를 맞춰주는게 신기해요


그 개그나 그런데 보면 남편이 아내 잔소리나
아내가 화나는걸 무서워하잖아요
글고 눈치보거니 비위맞추거나

애가 없다고 치더라도 말인데

누가 누구의 기분을 신경쓰고 풀었으면 한다는게
너무 신기하게 느껴지네요
아니, 세상사람들이 그렇게 싸우면서도 이혼을 안하는게 너무 신기하게 느껴져요. 애가 없어도요.

요즘같이 그냥 내기분에 싫으면 인간관계가 재같이 툭툭 끊기는 시대에
누가 누군가의 기분이 상할까바 신경을 쓴다는게 언제적일인가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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