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운동시설을 운영하고있어요.
어떤 여자회원이 딸과함께 다니고 있는데 남편에게 약 50만원상당의 점퍼랑 운동양말을 선물로 줬네요. 그리고 그 점퍼, 양말과 똑같은걸 자기도 사입고요.
내가 기분나쁘다며 화를 내니까 남편은 나보고 예민하다고합니다.
점퍼는 그여자만 입는게 아니라 딸이랑도 같이입는건데 뭐가 문제냐는 식입니다. 내가 싫다고해도 신경도안쓰고 계속 잘입고다니네요.
저는 기분이 나쁜데 어떻게해야할까요?
작성자: ..
작성일: 2022. 11. 20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