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야 비로소 그 얘기가 화제에 오른적이 있었는데
가해자인 그 사람은 전혀 기억을 못하더라구요
내가??? 아니야!!!
그러다가 없던 기억을 급조해서 이러이러해서 저런거라고 설명을 하더라고요
마치 사실인것마냥요
그게 너무 소름돋았어요 천연덕스럽게 자기에게 유리한대로 기억의 공백을 메꾸는것이요
어제 슈퍼가서 장본얘기를 하는것처럼 그날의 상황을 지어내서 얘기를 하는데 마치 유치원생이 다 보이는 거짓말을 하는것마냥 가지도 않은 장소도 갔다고 하고 상황의 선후관계도 뒤바꿔치기해서 술술 얘기하고 결국 자기는 잘못이 없다고
저도 사람이니까 그처럼 저렇게 행동할날이 오겠죠
그의 설명이 사실일수도 있다고 반문하실분께 설명해드리고싶은데 사건이 워낙 수치스럽고 신상때문에 그럴수가 없어서 답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