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주변 사람들 장점만 보고 사는것도 괜찮은방법인것 같아요..

저희 부모님이 그런 스타일이었거든요..
아버지한테도 아버지가 가진 장점.. 자식들도 그렇구요 .. 
생각해보면 아버지도 그런 스타일이었던것 같구요 
암튼 크면서 아버지나 엄마한테서 나쁜이야기를 들어본적은 없는것 같아요 
남이야기 하는것도 그냥 어제 엄마친구랑  만나서 어디가서 뭐 먹었는데 맛있더라 
우리 다음에 거기 한번 가자... 
이런식으로 엄마 친구 이야기도 그런 부분에서 나올때나 
들어봤지 그분을 안좋게 이야기 하는것도 본적은 없었던것 같거든요 
근데 제가 살아오면서 부모님 영향인지 
가족이든 회사동료이든 주변 사람들 장점만 보고 사니까 
솔직히 좀 편안한것 같아요 
저도 살면서 별로 마음에 안드는 사람도 때로는 만날일도 있긴 했지만 
그사람이 내인생에 절대적으로 중요하지 않는 사람이니 그냥 그런 사람이구나 하고 
넘어가는 경우는 종종 있었던것 같구요. 
부모님한테 받은 영향중에서 그게 가장 제 자신한테는 마음이 편안하다는 생각은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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