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번이기도하고 더하기도하고 몇 달 없기도해서
병원은 안갔었어요.
참는게 습관이 됐었죠
이사온 동네가 바로 역 앞인데 없는 병원이 없을 정도로 많아요.
게다가 유명한 신경과가 있어서 초음파검사도하고
두통시작된다싶음 바로 먹으라는 약을 받아와서 오늘 아침에 먹었더니 시작되던 두통이 멈췄네요.
그동안 참고 버틴게 미련할정도로요.
약 때문인지 반나절이상 졸립네요
그래도 두통이 없으니 좋네요.
작성자: 편두통
작성일: 2022. 11. 19 1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