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저는 어릴때부터 돌봄을 못받았어요

1남4녀 형제 많고 가난한집에 장녀로 태어나
스스로 헤엄치며 살았던것 같아요. 생리를 해도 누구하나 의논할곳 없었고 학교에서 수업중 피구하다 손가락 뼈가 어긋나도 그누구도 관심가져 주지 않았어요 고통이 엄청났는데도 선생님들도 관심없고 . 지금도 손가락 뼈 어긋나 있어요.
항상 혼자 판단 결정하다 보니
결헌 생활중에 남편에게 의논해야 하는 몸상태도 말안해요
얼마전 부터 고혈압 진단 받고 약먹고 있어도 남편에게
말안하고 알아서 챙겨먹고 있어요
갑상선 암이 재발일수도 있데도 말안하고요
왜 남편에게 말하지? 내가 알아서 하면 되는거 아닌가?
남이 뭘 해줄수 있지 그런 생각도 들고요
저같은분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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