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광고에속아 탈모에좋단 삼푸니 토너니 에센스니
진짜 수백만원은 그냥 나가네요
지병이 있어 부작용있는 미녹시딜은 마지막보루로 남겨놓았는데
주변에서 미녹시딜이 제일낫다고
모발이식은 무섭고. 부분가발도 티날까 걱정되고.
아예 밀어버리고 가발쓸까 싶기도한데. .
그나저나 미녹시딜 초기에 새머리나기전 훨훨빠진다는데
ㅜ여기 훨훨빠지면 어떻게될지 ㅜ
참나 머리카락으로 이렇게 스트레스받을지
상상도못했네요
성인되기전엔 머리숱부자라 스트레이트며
숱치고 다녔는디ㅜㅜ
한탄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