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가 4억4천2백~5억 7백인데 주변 아파트가 지난달에 3억9천에 나갔다는군요.
근데 검단도 그렇고 송도도 내년 내후년까지 공급이 계속돼요.
https://v.daum.net/v/20221119073101573
검단신도시, 집값 하락에 계약 고민하는 청약자
"공급 계속돼, 당분간 부진한 분위기 계속될 것"
"공급 계속돼, 당분간 부진한 분위기 계속될 것"
검단신도시 집값이 빠르게 하락하자 이 지역 아파트 청약에서 당첨된 수요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시세가 분양가와 비슷해지거나 분양가보다 더 낮아지면서 시세 차익이 기대되는 청약의 장점이 사라져서다.
문제는 검단신도시 집값이 크게 하락했다는 점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구 당하동 '검단SK뷰' 전용 84㎡는 지난 4일 4억3000만원에 손바뀜했다. 올해 3월 6억2500만원에 신고가를 기록했던 면적대인데, 불과 8개월 만에 1억9500만원이 내렸다.
같은 동에 있는 '파라곤센트럴파크' 전용 84㎡도 지난달 4억3000만원에 매매 계약을 맺었다. 지난 9월 기록한 6억4000만원보다 2억1000만원 하락한 수준이다. 원당동에 있는 '검단신도시 로제비앙라포레' 전용 84㎡도 지난달 3억9000만원에 새 주인을 찾아 바로 전월인 9월 거래된 4억5000만원보다 6000만원이나 가격이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