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노동자의 권리를 위해 분신까지 했고 그 후 우리는 발전하고 노동권도 많이 좋아졌는데 선진국으로 진입 했지만, 아직도 SPC같은 곳에서 사망 사고가 일어나는 거 보면 아직도 갈 길이 멀다고 느껴져요. SPC는 벌금 내면 그만이고 앞으로 똑같이 사람목숨 담보로 빵 만들면서 영업하겠죠.
안전한 환경을 만들면 제조 원가가 올라가고, 그러면 빵값 올려야 하고, 그러면 소비자의 부담이 늘고 이런 논리로 만만한 안전한 환경이 희생되는 현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