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교묘하게 기분나쁜 학교엄마

제가 예민한걸지도 몰라요
늘 저희 아이 너무 잘했다 잘한다 칭찬해주는 어떤엄마
본인 아이는 늘 못하고 이도저도 아니다 저평가 해요
하지만 알고보면 뭐든 다 잘하고 모두에게 인정받아요
저희 아이는 명함도 못내미는 수준이고요
저희애가 잘한다고 칭찬 일색이라 기대했지만
결국 본인 아이가 훨씬 더 위에 있어서 씁쓸한 마음 더하네요
분명 본인아이가 잘하는걸 알텐데 못한다고 강조하는건 왜일까요
몇년째 그런 패턴이 계속되니까 이제 마음의 상처가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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