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갑자기 궁금한데
생배추를 소금에절이는게 엄청 힝든일인가요?
전에 티비보니까 추신수선수 부인이 소금물에 배추를 하룻밤동안 담궈놔도 아침에 배추가 딱딱하던데
절이는 시간이 많이 걸리고 또 몇번 씻어서물빼고 그런작업때문에 힘든거라고 하는거죠?
절인배추라는것은 2~3일이상을 절이면 안되니까
주문받으면 그때그때 절여서 택배보내는것이겠죠?
재래시장에서 배추절여파는집보니 생배추를 반갈라 그냥 그위에 소금뿌리던데 씻지않은 그냥 생배추니까
절임배추를 사오거나, 택배로 오는 것들도
어짜피 집에서 몇번씻어야 하는거죠?
설마 설명서(?)대로 그냥 바로 양념칠하는분들도 계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