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가 재유행 단계에 접어든데다, 지난달 이태원 참사 이후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행사에 대한 안전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다.
18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신천지는 20일 낮 12시부터 수성구 대구스타디움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신자 113기 수료식을 연다.
3년 만에 재개하는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로, 이날 신천지 신자들은 전국에서 45인승 버스 2500여 대를 타고 시간대별로 분산해 대구스타디움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에 입장할 예정이다.
https://v.daum.net/v/20221118182902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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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그 난리법석을 떨었던 신천지임에도 저렇게 관대한 거 보면 표가 좋긴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