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포기 시도했는데
요것도 김장이라고 종일 걸렸네요
절이고 풀쑤고 배추다듬고..
지금 완전 뻗기 일보직전에요
먹어보니 맛있게는 되었는데
요 정도는 혼자서 먹는거라 두세달은 먹겠죠?
손바닥만한 도마에 작은 칼
김치버무리는 큰 통도 소쿠리도 없어서
김장비닐에다 했어요ㅋㅋ
냉장고에 한가득 넣어늫으니
진짜 부자된 기분이예요
이제 내일은 파란 겉잎으로 뭔가를 해보려구요
씻어서 냉장고에 넣어놨어요
작성자: 초보
작성일: 2022. 11. 18 2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