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고등학교는 어제 오후 1시 7분에 나가는 듣기평가 예비 안내방송이 고사장이 아닌 운동장으로 송출된 뒤, 듣기 방송이 시작되는 오후 1시 10분까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영어 독해 문제를 먼저 풀도록 안내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측은 방송 시스템 오류 문제를 오후 1시 20분쯤 해결하고, 오후 1시 53분에 영어 듣기 평가를 실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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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377180?sid=102
저 아이들 어쩌나요
어른도 순서가 바뀌면 당황하는데 애들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