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다들 학생이라 나름 큰 돈이라고 친구랑 10만원씩 축의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이후에 다들 결혼을 안하다가 30대 중반부터 결혼을 하는데
b라는 친구 시집 갈 때는 저는 30만원 하고, a친구는 남편하고 딸데리고 와서 15만원 했거든요.
여기서 서운해 할 사람이 누군지 아시겠나요?..
작성자: 고양
작성일: 2022. 11. 18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