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살만이랑 어쨌네
그렇구나 싶었는데
용산 외부나 주변사진 인테리어 같은걸 둘러보자니 참 기가막히네요
빈살만이랑 윤이 앉은
싸구려 의자며 테이블이며
조명은 원룸 자취생들이 이케아서 사다 직접 달아도 저꼴은 아닐듯요 와..조명꼬라지 할말이 없고요 걍 인터넷 쿠팡같은데서 로켓배송 시킨 느낌나네요
벽이며 바닥이며 계단이며 어쩜 저리 휑한가 싶고
손님 왔답시고 플라스틱 병에든 일회용 생수에
혈세 수조원 쓴 결과가 저건가요?
도대체 돈을 어디에 어떻게 쓰면 저래요?
진심 저기 오래 있을거 아니니 투자안한걸로 보입니다
무슨 임시로 서너달 머물렀다가 나갈것처럼 그렇게 대충 꾸며논 느낌적 느낌이 들어요
아침부터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