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명신씨 이렇게 만이라도 해라

밑에 사진 보면 그래도 이건 제법 제 정신으로 보이네요.
호불호 있어도 저렇게만 하면 그냥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그런 정도는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많이도 안 바란다.
그저 이렇게 만이라도 해. 
그러면 그렇게 욕받이가 되지는 않을거야 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그동안의 역겨운 행동은 다 자신감 부족, 세상 사는 데 중심이 저 나이되도록 
오로지 남한테 내가 어떻게 비춰질까 그거만 생각하고
표피적인 사람들의 반응에 왔다 갔다 하면서 사느라 얼굴에 주사 맞고 뜯어 고치고 그저 남들이 어떻게 평가해줄지
그것만 골몰하면서 살아온 걸로 밖에 안보이는데 그 정도 하면 됐으니까 이제는 
좀 모든 걸 가졌으니 가진 자의 여유를 좀 부리고 살아 이 바보야 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그 많은 돈 자식도 없으면서 뭐할건지
그런 거 좀 뿌리고 살고
주사 맞은 얼굴로 진짜 돋보이게 진심으로 봉사활동도 하고
그저 조명이나 켜놓지 말고 말이죠.
그런 거 하나 조언해줄 인간도 없이 사는 게
바로 저런 사람의 빈곤의 모습이겠죠.
권력도 있고 돈도 있고 돈으로 빵빵한 얼굴도 있는데도 가진 자의 여유는 전혀 없는 저 여자를 보다가
참으로 오랫만에 정상인에 가까운 사진 한 장 보고 드는 생각이네요.

https://v.daum.net/v/20221118045639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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