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호의를 베풀지말자 다짐하는게 잘못된걸까요?

아는 지인집에 뭘 갖다주려고 밤에갔어요
걸어서요 (볼까봐 자세히는 못써요)
귀찮다고 문도 안열고 두고가래요
참고로 그쪽이 그물건을 원했습니다
기분좋게 밥값 제가 계산했는데
그후 다른걸 잠깐 먹었는데
칼같이 엔빵하더라구요
밥값의 삼분의 일가격인데 그누구도
밥값낸 저는 제외 안시켜주더라구요
그거 대신 낼게하는 사람도없구요
제가 원치않는데 호의를 베푼 제잘못같다니
남편은 해주고 잊으라네요
벤댕이 같나요? 제가
이런 사람들에게 호의를 베푼 제가 너무 바보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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