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내가 너무 힘드니 그냥 세상이 망해버렸음 좋겠는데....

이런 못난 생각이나 하니 이모양 이꼴로 사는거겠죠?

이런 시간에 하나라도 돈도 좀 벌고 건강위해 운동도 하고
책도 읽고 이렇게 살아야하는데
아무런 노력도 안하고 인터넷이나 해자빠지면서
우울증이다 뭐다 가슴만 뛰고 갱년기다 뭐다 힘들다 하면서
지할일도 못하고 있네요.

그냥 세상에서 나를 지워버리고 싶네요.

자식 하나 때문에 그냥 삽니다.

아이 성인되고 제 앞가림하면 자연스레 아이한테 상처 안주는 선에서 그냥 조용히죽어버리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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