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나의 꿈은 맑은 바람이 되어서

나의 꿈은 맑은 바람이 되어서


수능볼때 필적확인란에 또박또박 써내야 하는 문구 있잖아요.
시험 시작 전 애들이 처음 보는 글인데,
매년 선정되는 문구들이 정말 아름답고 아름다워요.
수능 끝나고 발표되는 문구를 볼때마다 눈물이 왈칵 솟아요.
(작년에 입시 졸업한 아줌마 주책인가봐요)

올해는 이거래요.
‘나의 꿈은 맑은 바람이 되어서’



아이들아, 맑은 바람처럼 맑은 꿈을 꾸렴.
맑은 세상을 물려주기 위해 어른들이 더더 많이 노력할게.
고맙다. 이세상에 너희들이 와줘서 정말 고맙다.


올해 십대를 보내는 모든 19살 청소년과 부모님들 애쓰셨습니다.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