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을 공개한 인터넷 매체
‘
더 탐사
’
가 방송에서 광고성 떡볶이 밀키트를 판매하며 먹방
(
먹는 방송
)
을 선보여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
해당 떡볶이 제품이 진보언론이 운영하는 쇼핑몰에 제품을 유통해온 회사에서 제작 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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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확인됐다
.
이에 일각에서는 이미 구축된 진보 언론의 뉴미디어 생태계의 제품 판매 연결고리에 희생자의 무고한 죽음이 악용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