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연락도 안받지만요
진작에 그럴껄
진작에 그렇게 살지 말껄
젊은 분들은 그렇게 살지 마세요
내가 너무너무 시어머니께 잘했다 그정도까지 아니어도 되구요
난 잘지내고 싶었다 많이 참았다 그 정도 생각이 들면 그냥 보지 말고 사세요
대부분은 우리때는 시어머니께 잘하고 싶었고 잘 지내고 싶었던 새색시들이 대부분이었어요
요즘은 며느리들이 더 이상하다 하실지 모르지만
그래도 대부분은 좋아서 한 결혼 시댁 가족들과도 잘지내고 싶은게 사람 마음일꺼예요
아니다 싶으면 너무 참지 마세요
좋은분들은 처음부터 좋고
나쁜사람은 뭘해도 나쁩니다
감동받아 달라지는거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