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시어머니한테 당했던 제가 화가 나요

결혼 20년되고 내나이 50이 넘으니 시어머니한테 당했던 제가 화가 나요
이제는 연락도 안받지만요
진작에 그럴껄
진작에 그렇게 살지 말껄
젊은 분들은 그렇게 살지 마세요
내가 너무너무 시어머니께 잘했다 그정도까지 아니어도 되구요
난 잘지내고 싶었다 많이 참았다 그 정도 생각이 들면 그냥 보지 말고 사세요
대부분은 우리때는 시어머니께 잘하고 싶었고 잘 지내고 싶었던 새색시들이 대부분이었어요
요즘은 며느리들이 더 이상하다 하실지 모르지만
그래도 대부분은 좋아서 한 결혼 시댁 가족들과도 잘지내고 싶은게 사람 마음일꺼예요
아니다 싶으면 너무 참지 마세요
좋은분들은 처음부터 좋고
나쁜사람은 뭘해도 나쁩니다
감동받아 달라지는거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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