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네옴시티 참여기대"…빈 살만 "에너지·방산·인프라 협력"
양국 '전략파트너십위원회' 신설 합의…제2 중동 특수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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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과 빈 살만 왕세자의 이날 만남은 확대회담(40분), 단독회담(40분), 오찬 회동(1시간 10분) 등으로 이어졌다. 이동 시간을 포함하면 약 3시간을 함께 했다.
회담은 윤 대통령이 열흘 전 입주한 한남동의 대통령 관저에서 열렸다. 빈 살만 왕세자가 첫 ‘손님’으로 초대됐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양국 장관들간 실무 회담이 진행되는 사이 윤 대통령과 빈 살만 왕세자는 통역만 대동하고 정원을 산보하며 환담을 나누었다”며 “빈살만 왕세자는 첫 만남이 대통령과 가족의 진심이 머무는 곳에서 이뤄진 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고 전했다.
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