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윤 대통령 만난 빈 살만, 40조 투자 보따리 풀었다

-사우디, 26개 초대형 사업 MOU 체결
尹 "네옴시티 참여기대"…빈 살만 "에너지·방산·인프라 협력"
양국 '전략파트너십위원회' 신설 합의…제2 중동 특수 시동

https://www.google.com/url?sa=t&source=web&rct=j&url=https://www.hankyung.com/politics/amp/2022111772131&ved=2ahUKEwjO76fYi7X7AhVVr1YBHTkNCmoQ0PADKAB6BAgOEAE&usg=AOvVaw2xXV_x6i2JEXQpxl8TUoce

윤 대통령과 빈 살만 왕세자의 이날 만남은 확대회담(40분), 단독회담(40분), 오찬 회동(1시간 10분) 등으로 이어졌다. 이동 시간을 포함하면 약 3시간을 함께 했다.

회담은 윤 대통령이 열흘 전 입주한 한남동의 대통령 관저에서 열렸다. 빈 살만 왕세자가 첫 ‘손님’으로 초대됐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양국 장관들간 실무 회담이 진행되는 사이 윤 대통령과 빈 살만 왕세자는 통역만 대동하고 정원을 산보하며 환담을 나누었다”며 “빈살만 왕세자는 첫 만남이 대통령과 가족의 진심이 머무는 곳에서 이뤄진 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고 전했다.

한경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